첫만남&엔딩

드라마 커플 첫만남&엔딩 #1 GIF

moonsol 2020. 4.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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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new update


너 내 애인할래?

 

2015년 1월7일 오후10시 정각 내가 너한테 반한시간.

 

저기인가,저기에 폐하가 계신가

덕만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까지 10보

...덕만아

 

니가 언제 오든 널 기다리는 중이야
잡을 자격이 없는 난,일시정지를 깰 자격이 없는 난,
그저 기다리는게 최선이니까
천천히,평온히,
꼭 와라 민영아.

 

천천히 하자

너한테 듣고 싶은 말,너한테 하고 싶은 말,

너 붙들고 몇일 밤이라도 세고싶지만,

살아가면서 천천히 하자.

 

너 한번도 연애 안해봤지?

하자, 나랑

눈치보지말고 하자 나랑!

 

늘 날 보고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온 몸과,마음으로.

 

나는 당신옆으로 갈거에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특별하니까요

사랑해요,옆에서 아주 많이 사랑해줄게요

나는 태공실이에요 태양.

제가 당신 옆에 떠도 될까요?

 

나,너 좋아하냐?

 

자꾸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 슬픈 꿈을 꿔요.

 

내가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서 자고

엄마가 1년 365일 겨울에도 문이 열린 찬 거실에서 자고

형이 14년 감방에서 지낸 얘기

너 말고 또 다시 구구절절 다른 여자한테 말할 자신이 없어

내 그런 얘기 듣고도,보고도 싫어하거나 불쌍하게가 아니라

지금 너처럼 담담히 들을 수 있는 여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난 없다고 생각해.

해수야 만약 그런 여자가 또 있다면 제발 알려줘

내가 너한테 많이 매달리지않게.

 

살아있는 강철과 오연주의 엔딩은 미지수다.

두 사람이 이제는 더이상 만화처럼 생사의 기로에

서지않고 비록 지루하고 평범하더라도

50년동안 이어지는 그런 엔딩을 맞이하길 빈다

다른 보통의 연인들처럼.

 

넌 내 세상을 가득 채운 라온이니라.

 

내일의 우리는

오늘의 우리와

달라져있길 바래.

 

멈춰있던 나의 나무는 다시 무섭게 자라올라

어느새 잎새 하나하나 닿는 곳 마다 온통

낙원이 되었다.

 

이건 나의 히스토리이자

나의 러브스토리요

그래서 가는거요 당신의 승리를 빌며,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다시만나면 물어보고싶었어요

남자친구 있는지.

from 과일장수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연약한 인간일 뿐인 내가

온 힘을 다해 

지금 하고있는 사랑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지킨 사람들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가고있네요
남은 생 당신과 열심히 공존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너무 아까운 삶이니까요.

 

저는 느린사람이라
오진심씨가 원하는 속도보다 더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제 나름의 속도로 한걸음씩 다가가겠습니다
천천히,오랫동안.

 

오늘 날이 좀 적당해서 하는 말인데
네가 계속 눈부셔서 하는 말인데
그 모든 첫사랑이 너여서 하는 말인데
또 날이 적당한 어느날,
고려남자의 신부가 되어줄래?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도깨비신부.

 

 

영화볼까?

영화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