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커플 첫만남&엔딩 gif #3

드라마 커플 첫만남&엔딩 GIF (tistory.com)

드라마 커플 첫만남&엔딩 GIF

드라마커플 첫만남&엔딩 GIF #2 (tistory.com)

드라마커플 첫만남&엔딩 GIF #2

드라마 1회&16회 합짤 #3 재요청 받습니다!

위 포스팅에 포함되어있는 드라마 外 요청 받을게요!

댓글에 남겨주시면 하나씩 추가하겠습니다!

 

*1인 1개만 받겠습니다!*

 

++(단,요청해주신 드라마 중에 제가 보지 않았던 작품이면 서사를 잘 모르기때문에

첫만남장면과 엔딩장면이 무조건!!!첫만남x엔딩씬이 아닐수도 있습니다ㅠㅠ

제 눈에 이쁜 컷으로 만든달까요,,?ㅎㅎ)

 

++장르물은 일단 요청 제외할게요

그럼 너무 광범위해지는 것 같아서

로맨스 위주로 받겠습니다!

 

11/23 요청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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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밤 잠을 설치겠지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없나,

그럼 난 또 기다려야하나 어째야하나 혼자 그러면서.

 

담아,난 이 세상에서 내가 소리없이 사라져도좋다고 생각했는데

너 때문에 살고싶어졌고,

누군가 함께있는게 불편했는데,네가 옆에 있는게 좋고

너 다친거 보면 화가 나고,이렇게 취한 너를 데리러 가는 것도 전혀 귀찮지 않고 그래

이게 나한텐 사랑한다는 말이야.

그날처럼 우리가 또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그때는 정녕

선비님의 얼굴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웅이의 사랑세포는

개구리를 가장해 유미의 마음 속에 들어왔다

언제 들어왔는지 유미도 모르는새 말이다.

 

언젠가 내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다시 닥쳐온다면

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릴 것이라는 걸

그래서 나는 상처받고 또 상처받으면서도

계속 사랑할 것임을 그날 알았다.

사람이 온다는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수천년이 지나고

거기서 또 수천년이 지나도

저하의 곁에서 머물며 지내온 고마운 시간들을

잊지않겠습니다.

나도 살아있고싶어

그래서 너랑 같이

죽어버리고 싶어.

사장님의 쓰린 밤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었어.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하고

그리우면 그리웠다 말하고

설레며 감사하며 그렇게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싶다고 기도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난 다시 신에게 기도한다

고맙습니다 난 지금 행복합니다.

알고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는건,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든다는 것

원하든 원하지 않든,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 마주하는 것.

가지마,

멀어지지마 나한테서

내가 좋아하는건 너야

예전에도 너고,

네가 너인 줄 몰랐을때도 너였고,

지금도 너고,

앞으로도 너야.

예쁘시오,완전.

악당은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깨어져도 된다,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를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 뻔 했던 말도 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는 개인지,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이 두근거림은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고,

곁에 머물기 위한 핑계였다.

무조건 행복해진다 둘이 같이.

계절이 한번이면 좋은데 네번이나 되니까

그 네번이 하나하나 설레고 예쁘니까

계절이 늘 그 사람 손을 잡고 와.

내가 없어지더라도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만 날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다녀간 그녀로 인해

우린 사랑을 알았고

인연의,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의 충고대로 나는 오늘도

충분히 나를 사랑한다

또,그를 사랑한다.

난,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래요.

짝사랑의 장점 중에 하나는
이별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거다
허락없이 맡겨두었던 내 마음을
오늘부로 다시 거두겠다
수고했다 내 마음아
너는 충분히 뜨거웠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온전히 나를 버리는 일이다

나답지 않은 일을 하게 만드는 일

사랑이다.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은 원래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큰 불행이 닥치면

원망하고,비난할 상대를 찾게 되더라구요

한 사람을 원망하는게 그 큰 불행을 감당하는 것 보다

쉬우니까.

난 우재씨 사랑하고,필요하고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네가 '잘될거에요' 했으니까 

다 잘될거야.

오늘은 우리 둘 기억에서

없는거다.

나는 네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선다.

나는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담았다

나는 만나지 못한 너의 스무살을 사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는 너의 수많은 날 들을 사랑할 것이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있어.

다시는 내 앞에서 사라지지마요.

인간은 책임지기 때문에 존엄한 것입니다

값싼 동정은 인간에 대한 모욕입니다.

어서와요 심덕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당차고 밝았던 당신으로

늘 환하게 웃던 당신으로

어서 내게 와요 심덕.

우리가 만나서 이렇게 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선

삼천겁의 시간이 필요했단 거죠

그만큼 귀한 인연이라구요.

거센 밀물이 또 나를 

그 오월로 돌려보내더라도

이곳엔 이제 명희씨가 있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2021년 첫번째  5월에 황희태.

농약같은 가시나.

앞으로 뭐든 너랑 같이 할거야

절대 혼자 못둬,이제 우리 다신 헤어지는 일은 없어.

처음 뵀을때부터 좋아했습니다

너무 자유롭고 당당하셔서 저한텐 없는거라,

수 천 수 만번도 더 생각했어요

제가 공주님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저 공주님한테 별로 안 어울렸죠?

그래서 이번 일 용기냈어요 공주님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멋진 사람이 되서 돌아오겠습니다

유머집도 가져가구요,더이상 답답이는 없습니다

공주님처럼 멋지고 당당해져서 돌아올게요

그리고 꼭 와서 직접 말씀드릴게요 사랑한다고.

내일 운명은 오늘 만들어지는거에요.

그때 너는 울고싶었구나,

위로 받고 싶었구나,

사무치게 외로웠구나,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니야

꾸기라도 해보라는거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어이없어..

친구가 못되는 우리가 되지 말자

돌아가자

재밌고 즐겁게 놀던 자리로.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 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마음으로 피워낸 내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내 말은 결혼에 대한 확신 같은 거 가져서는 안되고 가질 수도 없다는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는 거고

영원한 사랑따윈 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널 한번 영원히 사랑해볼게.

내 생각이 맞았어요

그 쪽 꽤 좋은사람이에요.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영겁의 시간이 막막한 흑백이라면,

인간은 부서질듯 찬란하게 색색으로 빛납니다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업무가 끝나면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가겠죠?

인간은 죽어 사라지고 천사는 영원히 부유할 것입니다

그것이 신의, 우주의 섭리겠죠

그 섭리안에서 기적처럼 내린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부서질듯 찬란하게 반짝반짝 빛나면서.

떠나자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하루를 살다가 보면 난 괜찮아지겠지

이렇게 살다가 보면 난 괜찮아질거야.

내 사랑 비둘기

내가 찾으러 갈게 내가 갈게 너한테.

결혼과 연애의 차이는 뭘까

좋은 면도 있지,안정감 영원한 내 편이 생겼다는 든든함

계속 함께 살 수 있는것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단점이 될수도,

가장 행복했던 날로 돌아가세요.

같이하면 좋은 일을

더 많이 같이 하자.

좀 더 멋진일에

청춘을 걸어봐

진짜 사랑은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가슴 안에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오늘 한 번 말해보세요

당신이 기다려 온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작전 나가기 전에 우리는 유서를 씁니다.

결코 이 편지가 강 선생에게 전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혹여 만에하나 지금 강 선생이 이 유서를 읽고 있다면

난 약속을 못 지켰습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약속, 다치지 않겠다는 약속,

죽지 않겠다는 약속,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

난 하나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강 선생이 있는 곳은 언제나 환했습니다.

그런 당신을 만났고, 그런 당신을 사랑했고,

그런 당신과 이렇게 헤어져서 정말 미안합니다.

염치없지만, 너무 오래 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환하게 잘 살아야 해요.

그리고 날 너무 오래 기억하진 말아요.

부탁입니다.

시간 없으니까 우리 그냥 결혼합시다.

선생님은 윤호 믿어.